생활과학 194

바스쿠 다 가마의 난파선과 보물, 오만 앞바다에서 발견

16세기 유럽의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가 이끈 함대의 난파선이 발견 된 것을 오만 유산 문화부가 발표했다. - 3년의 발굴 조사 끝에오만 앞바다의 해저에 난파선으로 보이는 침몰선이 있다는 것은 1998년 확인되어 있었다. 그 후, 오만의 유산 문화부와 난파선 인양을 전문으로 하는 블루 워터 리커버리사가 협력하여, 2013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이번 발견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 대항해 시대를 이끈 바스쿠 다 가마세계사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바스쿠 다 가마는 유럽에서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 인도로가는, 이른바 서향 항로를 발견 한 역사상 중요한 인물. 그 덕분에 이후 유럽 대항해 시대가 도래했다고 할 수 있다. - 난파선 에스메랄다 호바스쿠 다 가마는 1502년부터 1503년에 걸쳐, 두 번의 인도 항햐..

생활과학 2016.03.18

자율신경의 상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측정하는 새로운 기술

일본의 유니버설 로봇 주식회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카메라로, 연속으로 인체 표면을 촬영 한 사진에서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을 측정하고 자율 신경의 상태를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했다고. 심장은 교감 신경, 부교감 신경의 영향을 받아 매번 심장 박동마다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특성을 이용하여 심박 변동(심전도의 R-R 간격의 변동)으로 자율 신경의 상태를 추정 할 수 있다. http://www.urobot.co.jp/news/20160310.html 그런데 기존 박동의 간격을 측정하는 심전도에는, 심전도 전극을 피부에 장착 할 필요가 있는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했었다. 본 기술은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카메라로 간편하게 사진을 촬영하는 것만으로 ..

생활과학 2016.03.11

임산부 이외도 주의! 지카 열이 급성 운동 마비를 일으키는 경우도

태아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지카 열이지만, 그 외에도 피해가 있음직 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세계적인 의학 잡지 "더 랜싯"에 2월 29일자에 발표 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카 열과 길랑 바레 증후군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 길랑 바레 증후군과 급성 신경염의 일종으로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 신경이 마비,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 질병이다. 회복은 되지만, 장기적인 재활이 필요하다. - 타히티에서 과거예를 검증현재 남미를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는 지카 열이지만, 그 이전에는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타히티 등 열대 섬에서 유행했었다. 보고서를 발표 한 연구자들은 그 중의 하나 인 타히티를 방문하여, 과거에 길랑 바레 증후군으로 진단 된 성인 42명의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타히티에서는..

생활과학 2016.03.01

아침형과 올빼미형은 전공과 직업에 관계있나?

학생들이 "아침에 좀처럼 일어날 수 없다"라고 하소연을 하는데...일반 직장인들도 마찬가지. 아니 사람이라면 대부분일 것이다. 왜 아침에 이리도 일어나기 싫을까?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은 1,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그 실태 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날 수 없는 것은 밤마다 회식이나 모임등으로 그럴것이다..라는 대학 측의 예상을 깨고 학생 각각의 개성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왜냐하면 아침형 또는 올빼미형은 개인의 생활 습관이라기 보다는 각 전공 학과에 따라서 경향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조사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수면 습관과 함께 자신이 아침에 강한 사람인지 올빼미 성향인지를 물어 선발 한 492명의 학생 실생활을 자세히 분석했다. 결과는....먼저 영양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아침에 ..

생활과학 2016.02.13

왼쪽 얼굴이 더 매력적?

지금 살짝....거울에다가 자신의 왼쪽 얼굴을 비쳐보세요. "헉! 누구세요?" 까지는 아니더라도 왠지 좀 더 잘나 보이지 않는가요?이 글을 끝까지 읽고 난 뒤에 보면 조금 더....나아질 것이고~~^^; View image | gettyimages.com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면....얼짱 사진, 얼짱 각도라고 예전에 많이들 봤을 것이다.대부분의 사진들이 왼쪽을 비추고 있지 않았는가? 기억력이 가물가물.....그런것 같기도 하고~~ㅠ.ㅠ 어쨌든 사진을 찍을 때에....앞으로는 왼쪽 얼굴을 들이밀어야 잘 나올것 같다. 학술지 "Experimental Brain Research"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얼굴의 왼쪽을 찍어주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한다. 이것은 뇌가 감정을 어떻게 파악..

생활과학 2016.02.12

말라리아 모기는 인간의 발냄새를 좋아한다

동물에 기생하는 병원체 중에는 기생 할 숙주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즉, 병원체가 숙주의 행동을 조작 해버린다는.... 네덜란드 Wageningen 대학, 라도바우도 대학 Nijmegen 캠퍼스, 영국 런던 대학 공중 위생 열대 의학 대학원,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공동 연구에 의해, 감비아 하마다 모기에 기생하는 말라리아 기생충도 그런 성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과학 저널 "PLOS ONE"에 발표. 인간이 20시간 계속 신은 20데니어 나일론 스타킹이 풍기는 냄새에 대해 말라리아 기생충이 기생하고 있는 감비아 하마다 모기와 기생하지 않는 제왕 모기의 반응을 보았는데, 어느쪽의 모기도 그 냄새를 좋아하지만 말라리아 기생충이 기생하고 있는 모기 쪽이 훨씬 심했다. 하마다라 모..

생활과학 2016.02.05

과일, 채소의 섭취량과 행복과의 관계는?

건강한 생활은 채소와 과일을 적극 섭취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 WHO에서 권장하는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하루 최소 5포션(1포션의 기준은 손바닥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양, 약 80g)은 약 400g으로 되어있다. 채소와 과일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여 암이나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는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지만,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연구에 의해, 채소와 과일은 사람의 행복도도 올려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07년과 2009년 가구 조사에서 약 1만 2000인분의 데이터에 대해, 교육, 소득, 건강에 대한 의식 등을 고려한데다가, 채소와 과일의 섭취와 개인의 행복도(생활에 대한 만족도, 스트레스도 활력도 등)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에 채소를 4포션, 과일을 5 포션 섭취하..

생활과학 2016.02.01

에스컬레이터는 걷지않고 서 있는 것이 결국 빠르다?

에스컬레이터에서 "한쪽을 비우고 서있는"것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곳은 영국 런던의 지하철이다. 한쪽을 비우고 서 있는다는 말은....무슨 뜻인지 다들 아실 것이다. 빨리 가야되는 사람을 위해 한쪽을 비워두는 것. 그러나 그 런던 지하철 주요 역에서 "걷지말자"라는 새로운 규칙이 등장했다고 한다. "결국, 가만이 있는것이 더 빠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 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언론지 가디언에 자세한 설명이 실려있다. 읽어봐도 완전히 납득할 수는 없지만, 이론상으로는 맞는 이야기. 런던 교통국은 지금 기록적인 승객 수에 고생, 지난해 12월 4일에 1일 이용객이 4,821,000명의 신기록을 갱신 한 직후. 일부 역(구식으로 오래된 역)에서 러시아워가 벌어지고 있는 상태. 그것도 그렇고....

생활과학 2016.01.25

오줌으로부터 전기를 만드는 양말이 발명?

이것은 무엇을 계기로 생각해내었을까? 서 잉글랜드 대학에서 영감의 출처가 궁금해지는 발명이 나왔다. 무려, 인간의 소변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양말을 개발했다고 한다. 발명 된 양말은 648 밀리리터의 소변을 모을 수 있는 튜브가 깔려 있으며, 이 양말을 신고 걸으면 박테리아를 이용한 연료 전지 시스템 중 소변이 통과하도록 되어있다. 박테리아는 소변에 포함 된 물질을 분해하고, 그 과정에서 전기를 발생한다는 것. 2분 간격으로 메시지를 송신하는 무선 발신기를 사용하여 실험을 했는데, 이 양말은 송신기를 움직이는데 충분한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연구팀은 Bioinspiration & Biomimetics에서 발표했다. 소변을 사용하여 전기를 만든다는 것은 사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다. 그러나 이 ..

생활과학 2016.01.18

높은 기술로 알려진 고대 로마의 화장실...위생적이었을까?

고대 로마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수류 화장실과 목욕탕이 아닐까? 수도관은 크게 주목받지 않았지만, 현대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기 문명 중의 하나 인 고대 로마는 그것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던 것 같다. 비록 로마 시대는 그보다 훨씬 이전 철기 시대보다 기생충이 확산되고 말았다는데.... 왜일까? 기생충학의 저널, Parasitology 지에 발표 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로마 시대의 화장실과 집의 욕실은 기생충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아무것도 되어 있지 않았던 것. 연구를 실시 한 캠브리지 대학 고고학, 인류학 학부 Piers Mitchell 씨는 로마인은 진드기나 벼룩에 매우 고생했고, 원충 이질 아메바에 의한 이질에 잘 걸렸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수도관으로 유명했던 고대 로마..

생활과학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