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푸드 포장의 일부에 인체에 유해한 화학 물질이 포함
2017. 2. 3.
매사추세츠 주에 본사를 둔 NPO "사일런트 스프링 연구소" 등이 패스트 푸드 점에서 사용되는 음식 포장지와 판지 제의 상자, 음료 용기를 조사를 실시. 그 결과, 음식으로 녹아 들어갈 우려가 있는 화학 물질 인 불소 화합물의 하나 인 PFAS(폴리플루오로알킬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학술지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Letters에 게재 된 논문에 따르면, 자동 스프링 연구소 등 미국의 패스트 푸드 점 27개 점포에서 총 400점 미만의 샘플을 수집하고 조사를 실시. 그 결과, 디저트와 빵류 포장지의 56%, 샌드위치와 햄버거 포장지의 38%(2가지를 합쳐 "포장지 전체"로 46%), 감자 등을 넣는 판지 용기의 20%에서, PFAS가 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