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5G" 통신의 옥외 테스트에 성공, 최대 실효값 "2.5Gbps" 달성
2015. 6. 3.
해외 미디어 Neowin은 1일, 스웨덴의 통신 장비 업체인 에릭슨이 차세대 통신 규격 "5G"(제5세대 이동 통신시스템)의 옥외 통신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에릭슨은 5G 세대의 새로운 기술로 "Multipoint Connectivity with Distributed MIMO"를 도입했다.이 기술을 단적으로 설명하면 "여러가지 전파탑(기지국)과 동시에 통신접속을 시도하고, 복수의 데이터 스트림을동시에 송수신 가능하게 함으로써, 종래 이상의 통신 속도와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MIMO 기술"이다. 지금까지도 에릭슨(Ericsson)의 연구 시설에서의 실내 통신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야외라는 실제 이용환경에 가까운 환경에서의 통신 테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5G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