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프면 이혼율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2015. 5. 13.
결혼식에서 주고받았던 맹세..."나는 병들었을 때도, 건강할 때도.....사랑 하겠나이다~~".그러나 불행하게도, 남편이 아무리 그 맹세를 지키려고 해도, 병약 한 아내가 있다면....이야기가 달라진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 대학의 Amelia Karraker 교수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아내가 건강 한 경우에 비해 질병이 들었을때는 이혼율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 아내의 병으로 이혼율이 up이 교수는 Health and Retriement Study에서, 2,700쌍의 부부 데이터를 검증.조사 시작 당시 51세였던 대상자를 20년 이상 추적 중, 배우자가 암이나 심장 질환, 폐 질환, 뇌졸증이 발병한 부부에 주목했다. 해당하는 커플 중 24%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