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하이킹에서 조난 당한 66세 여성이 발견되었는데...
2016. 6. 1.
2013년, 미국의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하이킹 하고 있었던 66세의 여성이 행방불명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애팔래치아 국립경관트레일(Appalachian National Scenic Trail)이라고도 부른다...애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길이 약 3500km의 장거리 자연보도. 연간 약 2000명이 1시즌의 주파에 도전하고 있지만, 성공한 사람은 그 중에서 10%에도 못미친다) 2년이 지난 후, 그녀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죽기 직전까지의 경험과 남편과 딸에게 보내는 일기가 남아있었다고 한다. 조난 당한 당시, 그녀는 일기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 일기에 기록된 날짜는 2013년 8월 28일. 적어도 행방 불명이 되고 26일간은 살아남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8월 6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