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이 10분 만에 백혈병을 진단
2016. 8. 8.
일본의 도쿄 대학 의과학 연구소의 부속 병원이 도입 한 인공 지능(AI)이, 전문의로도 진단하기 어려웠던 특수 백혈병을 단 10분만에 간파하고,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을 제시, 여성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 이 뉴스는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고, 현재 화제를 부르고 있다. 도입 된 인공 지능은 IBM제의 인공 지능으로 "왓슨"이라 부르고 있고, 2,000만건의 의학 논문을 학습 시킨것 이라고 한다. 60대 여성 환자는 전문의로부터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고 진단되어 치료를 받아왔으나 점차 병세가 악화되는 상황이었다. 왓슨이 분석을 다시 해보니, 10분만에 "이차성 백혈병"이라는 다른 암이라고 진단되었고, 항암제의 변경을 제안했다. 그에 따른 결과로 여성은 곧 회복되었다는.... 그 밖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