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료에 새로운 방법 등장?
2015. 7. 12.
건망증에서 시작하여, 점차 인지 기능이 쇠퇴, 그것이 심해지면 성격도 붕괴되는 알츠하이머.고령화 사회가 될 수록, 환자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발병 메커니즘 등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고, 근본적인 치료법도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백혈구를 투여하여 인지 저하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핵심은 면역 세포미국의 Cedars-Sinai 메디컬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뇌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면역 세포가 필수라고 한다. 그래서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증상이 있는 쥐에게, 건강한 쥐의 골수에서 추출한 미형성 단핵 세포를 포함한 백혈구를투여. 그러자, 그 백혈구가 뇌로 이동하여 정착, 인지 기능의 저하를 방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 뇌내 신경을 보호알츠하이머는 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