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교환에 의한 "회춘 효과", 선행 연구와 상반되는 경향
2015. 5. 27.
젊은 피를 늙은 개체에 공급함으로써 각종 생체 기능이 개선된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최근 잇따라 보고되고있지만, 그러한 "회춘"의 메커니즘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연구 결과와 다른 경향을 발견했다고 하는 논문이노바티스 파마의 그룹에 의해 보고되었다. 최근, 혈액 교환에 의해 "회춘" 교화에 관한 연구 결과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하버드 대학의 Amy Wagers 교수 그룹은 2011년에 늙은 쥐와 젊은 쥐의 쌍체 결합(heterochronic parabionts)을 시도, 늙은 쥐의 심장 비후 개선과 골격근의 재생 속도 향상이 확인됐다고 하는보도가 있었다. 또한 캘리포니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Saul A Villeda 들은 쥐의 쌍체 결합에 따른 혈액교환을 통해 인지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