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황당한 골세레머니(1) CATEGORY : 황당한 골세레머니(1) TAGS : 황당한 골세레머니(1) ARCHIVE : 황당한 골세레머니(1) 황당한 골세레머니...1억 카메라 렌즈에다가 낙서를? 2015. 5. 21. 좀 황당하고 우스운 일이 럭비 경기장에서 벌어졌다.지난 17일, 영국 런던의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케냐팀과 일본팀의 럭비 경기가 열렸었는데....경기 도중 완전한 해프닝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날 케냐 팀의 선수이자 부주장인 콜린스 인제라(Collins Injera)는 자신의 통산 200번째 트라이를 달성했다.트라이란, 미국 미식축구의 터치다운에 해당한다. 운동장을 쏜살같이 달려, 상대편 골라인까지 냅다 달려가 닿으면가장 높은 점수인 5점을 얻을 수 있다. 멋지게 트라이를 달성한 후...주섬 주섬 스타킹을 뒤져 펜을 꺼내 공에다가 사인을 하는 세레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그것 까지는 대체로 양호했었는데, 갑자기 비추고 있던 카메라 앞으로 다가가서는 렌즈에다가도 사인을하기 시작했다. ㅎ..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