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PU 특허 침해로 2천8백억원의 배상금 지급 명령
2015. 10. 18.
위스콘신 대학이 iPhone에 탑재된 A7 이후의 프로세서 소송관련 문제로, 위스콘신 연방 지방 법원의 배심원 단은 16일 애플에게 2억 3,400만 달러의 배상금 지불을 명 했다. - 2천 8백억원은 불행 중 다행인가?일설에는 배상금액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던 만큼, 2천 8백억원으로 끝난 것이 불행중 다행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번 판결에 대해 애플은 언급을 거부하고 있지만, 뉴스 사이트 Cult of Mac에 따르면, 애플은 항소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 고소는 무효 주장도, 합의금을 지불할 용의는 있다그러나 애플은 프로세서 기술은 자사의 특허에 의한 것으로, 위스콘신 대학의 특허는 무효라고 주장하는 한편, 배상액은 2009년에 유사한 재판에서 인텔이 합의금으로 지급 한 1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