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쉰들러"라고 불리던 남성, 106세로 사망, 669명의 어린이를 구한 영웅
2015. 7. 2.
니콜라스 조지윈튼 씨를 알고 있는가요?그는 나치 독일에서 669명의 유태인 어린이들을 구원 했었던 영국의 "쉰들러"라고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 윈튼 씨가 7월 1일 사망 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 아이들을 체코에서 영국으로 구출그는 런던에 살고 있던 독일계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성인이 된 이후 중식 중개 업무를 하고 있었지만,노동당 좌파의 멤버와도 친분이 있었던 것 같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기 직전의 1938년 말, 체코 난민위원회의 여성으로부터, 예상되는 독일 침공에 의한피난민 구출 활동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프라하로 향했다. 그래서 아이의 구출에 손이 모자란 것을 확인하고, 다시 영국으로 귀국, 내무부의 허가를 받아 시설과 양부모 찾기를실시한다. 그 후 프라하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