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도 주의! 주1회 외식으로 고혈압 위험이 6% 증가
2015. 5. 7.
고혈압이라고 하면 중년 이후에 신경이 쓰여지는 질병이고 생각되어지는데....그러나 실제로 현대 사회는 외식 기회의 증가로 젊은층에도 고혈압 예비군이 많다고 한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18~40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피험자의 4분의 1이 고혈압 예비군이었다.그리고 주1회 외식이나 테이크 아웃으로 고혈압 위험이 6%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사전 고혈압, 남성에게 많다듀크 NUS 의학 대학원 연구팀이 501명의 혈압과 BMI 지수, 식습관, 운동 습관 등을 조사.그에 따르면, 피험자의 27.4%가 고혈압 일보 직전의 상태였다고. 이 사전 고혈압은 남성에게 많이 볼 수 있었고, 남성의 49%가 사전 고혈압이었던 반면, 여성은 9%에 그쳤다. - 외식이 많을수록 고혈압 위험 대또한 38%가 1주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