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 이식으로 2명이 임신! 새로운 불임치료 탄생?
2016. 9. 5.
일본에서 최초의 "새로운 불임 치료"로의 임신이 발표되었다. - 일본에서 최초 오사카시의 HORAC 그란 프런트 오사카 클리닉은 29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오그먼트 요법"에 의해 2명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27~46세의 여성 25명에게 이 요법을 실시한 결과, 과거에 체외 수정을 했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던 27세와 33세의 여성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한다. - 난자의 질을 개선 "오그먼트 요법"이라는 것은, 난소에서 난자의 미토콘드리아를 이용하는 치료법. 난자의 질이 나빠 임신에 이르지 않는 환자를 이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하버드 대학의 그룹이 발명. 캐나다와 스페인 등 해외 5개국에서 250건 이상 실시되고 있으며, 31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일본에서는 지난해 12월에 일본 산부인과 학회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