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고 살아난 금붕어
2016. 9. 14.
고통 받고 있었던 금붕어가 수의사에게 이송된 후, 치료를 받고 살아난 드문 에피소드가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금붕어의 입에 검은 물체를 발견 이 사건이 일어난 곳은 호주의 브리즈번. 주인 인 Emma Marsh 씨(21)는 어느날, 사랑하는 금붕어 인 "Conquer"가 괴롭게 호흡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반투명의 흰 비늘을 통해 금붕어의 입안에 커다란 검은 물체가 보였다고... 당황한 Emma 씨는 금붕어를 즉시 "Brisbane Bird and Exotics Veterinary Service"라는 동물 병원으로 후송. 수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 검사 후 마취를 하고, 검은 물체를 제거 요청에 따라 담당 의사는 먼저 "Conquer"의 몸을 검사.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