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스마트폰 금지", 전문 카메라맨이 쓴소리
2015. 11. 13.
엄숙한 음악이 흐르고, 아름다운 신부가 행진을 한다. 그것을 바라보는 신랑..... 결혼식의 절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러한 풍경이 "파괴되고 있다" 라고 식의 사진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사진 작가가 쓴 소리를 하고 있다. - 카메라맨이 분노의 게시물토마스 스튜어트가 Facebook에 게시한 사진.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행진을 하는 순간을 촬영한 사진이지만, 저 뒤쪽에 있는 신랑이 다가오는 신부를 보기위해 옆으로 몸을 기울이면서 보고 있다. 친구와 친척이 신부와 신랑 사이를 가로막고,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느라 정신 없다.SNS 등으로 이 사진을 공유하고, "이제 결혼식이 엉망이다"라고 말하는 스튜어트 씨는 한탄하고 있다. 그리고 "결혼식에는 스마트폰이나 iPad 등의 디지털 기기는 반입하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