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빨이 좋아지는 10가지 방법

블로그, 사진으로 보내는 메일, 트위터, Flickr 등 최근에는 사진을 찎어서 자신만 보는게 아니고 여러사람들과 공유를 할 기회가 많다. 알고 지내는 사람뿐만 아니라 공개적으로 보여지거나 하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이 누구에게라도 보여지더라도...이왕이면 잘 나왔으면 좋겠죠?


아마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을 것이다.


아무리 기습적으로 찍혀도 "음...이정도면 괜찮겠지?" 할 정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빨이 좋아지는 요령을 알아두자. 이 방법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말하는 사진빨이 좋아지는 10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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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선은 카메라 렌즈 약간 위쪽

얼굴은 쭉 빼고...턱은 약간 아래로~~


2.혀로 치아의 뒷면을 가볍게 누르면서 미소를 띤다.

아랫니에 살짝 대면...이것이 자연적인 미소


3.팔은 몸 옆에

너무 딱 붙이지 않는다. 몸에서 약간 떼어 자연스럽게~~


4.양복 착용했을 때는 흰색 배경쪽으로..

햇빛과 창문의 자연 빛 같은 것...자연적인 조명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자


5.기본적으로 One Pattern은 NG


6.사진은 모두 과장되어 보인다

메이크업은 내츄럴을 의미한다. 30세 이하의 여성은 가볍게 립글로스와 마스카라를 붙이는 정도로.. 30세 이상이면 그기다 컨실러를 더하는 정도로 OK


7.옛날 모델 포즈를 해보는것도 좋다.

카메라에 몸을 45도 정도 비스듬하게 하여 카메라에 가까운 다리와 어깨를 조금 앞으로 낸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는것보다 날씬하게 보인다.


8.몸 전체를 촬영할 때는 하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어깨의 힘을 빼고....


9.포토제닉상을 받은 사람이나 잘 찍힌 사진을 보고 배운다

자신의 베스트 앵글중에서 가장 좋은 표정을 찾아본다. 아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제일이라고 생각. 항상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가짐이라면 언제라도 좋은 사진빨이.....


10.사진을 찍을 때 잠깐만이라도 자신을 확인...

사진을 찍을 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찍지 말고....잠깐만이라도 생각을 하고 찍으면 나중에 후회되는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