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속 행복도를 올리는 방법

학술지 "Applied Research in Quality of Life"에 게재 된 논문에 따르면, 행복의 절정은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단계에서 실행하기 까지....


즉, 사람은 실제 휴가보다 그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가 더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물론, 기대감도 재미 있고...


이 말은 사실 100% 공감한다.

원해 혼자 여행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머리속에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한것 같다. 막상 그곳에서 직접 여행중일 때는....여행 계획을 세울 때보다는 덜 한 것 같았다....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휴가를 몹시 기다리고 생각하는 효과로 8주 동안 행복도가 높아졌다. 그리고 휴가 후 즉시 대부분의 사람들의 행복도는 보통 값까지 내려갔다...."


Shawn Achor씨의 저서 "행복 우위 7개의 법칙"에서도 이 점에 대해 쓰여져 있다.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가 좋아하는 영화를 볼 생각만 해도 엔돌핀 농도가 27%나 상승..."


지금은 휴가계획이 없는 사람, 친구와 시간을 내어 만날 수도 없는 사람은 어쨌든 달력에 일정을 써 보자.

1개월 후에도 1년 후가 되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행복을 강하게 느끼고 싶을 때, 그 약속을 기억해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