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끝나면 자동으로 "귀가"라는 메시지를 가족에게 보낼 수 있다면 편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ㅎㅎ 그 반대라고요?
어쨌든 iPhone을 사용하고 있고, 또 그런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Leaving Work"라는 어플을 추천.
사용방법은....
이 앱을 다운받아 설치 한후, 위치 정보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하고, 수신자의 휴대폰 번호를 저장.
응용 프로그램은 GPS 위치 정보, 스마트폰의 가속도계와 주변의 빛의 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사무실을
나온것을 인식한다.
사무실을 나온 것이 확인되었다면, 설정 한 전화 번호에 메일을 자동으로 보낸다.
물론, 자동 송신 메일의 내용은 사용자가 알아서 정할 수 있다.
시작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점심을 밖에서 먹고 외근을 자주 나가는 사람은 저녁에 시작하도록 설정하여
두면 이상한 시간에 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메일을 보내는 것 뿐이므로, 수신자는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좋다.
이 앱이 마음에 드는 사람만 해보시기를.....
썩 내키지 않는 사람은 할 필요가 없겠지요? 집, 회사, 집, 회사.......이런 사람만 필요할 듯~
iTunes : Leaving 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