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IO 주식회사, 해외 시장 진출 발표, 우선 미국과 브라질 시장부터

VAIO 주식회사는 19일(우리시간),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우선 미국 시장과 브라질 시장보다 해외 전개를 시작하는 것.

또한 이미 각 지역에서 현지의 유력 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으며, 각각 다른 전략 아래에

PC 사업을 전개하게 될 것 같다.



미국 시장에 먼저 크리에이터 용 2-in-1 태블릿 PC "VAIO Z Canvas"를 투입해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VAIO 브랜드의 확립을 도모하고, 거기를 발판으로 하여 PC 사업 확대를 목표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풍부한 EC 지원 실적을 가진 transcosmos America.Inc 판매 대리점이 9월 중순부터 선행 수주를

시작하고 이듬해 10월 5일부터 시장 예상 가격 "2199 달러~" 판매를 시작하는 모양.


반면 남미 최대 시장 인 브라질에서는 현지 PC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던 Positivo Informatica

SA와 협력하여 PC 사업을 실시하는 것 외에 VAIO 브랜드의 사용을 포함한 PC 사업 전반이 회사에 위탁되는

것이라고 한다.


<VAIO Z Canvas>


또한 판매되는 제품이나 발매시기 등을 포함한 브라질 시장에서 상세한 계획은 9월 중에 다시 발표한다는 것.


그 외, 앞으로도 VAIO는 일본 국내 사업을 견실하게 전개하면서도, 각국 시장에서의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켜 보면서 새로운 해외 진출을 노리는 계획 인 것도 분명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