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않은 디지털 습관 20가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보급으로 그 어느때보다 디지털 의존도, SNS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우리들...


메일이나 SNS,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으면, 자신의 시간도 없어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아까운 시간",

"번거롭다"라고 생각되어 버리게도 될 수 있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지털 습관"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여려분은 아래에서 몇개나 해당되는가요?



1. 무엇이든 상관없이 메시지에 해시 태그를 붙여 버리는...


2. 회식 등 함부로 "셀카"를 Facebook 등으로 포스트.


3. 자주 이메일 체크를 한다. 아마도 모두가 가장 자주 할 것 같은 버릇.


4. Facebook의 근황을 함부로 업데이트 - "오늘은 하늘이 파랗다", "비 온다" 등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을 부지런히 업데이트...(좀 영양가 있는 거 업데이트 하면 유용한 정보겠지만...

예를 들어, 어디어디 사고로 교통이 많이 밀린다느니...대박 세일을 하는 가게가 있다던지...ㅎㅎ)


5. ○○하면서 메일 : 길을 걸으면서 메일을 하고 있으면, 당연히 속도가 떨어지고 교차로를 건널 때도 평균 2초 정도가

느려진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자신도 위험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부딪치는 등 피해를 줄 수도 있다.


6. 트윗을 남발 : "지금 아침 밥을 먹고 있는...", "지금 점심..",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다"라고...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보고있는 TV, 등 일일이~~ㅠ.ㅠ


7. 어린이(특히 아기)의 사진을 함부로 올린다.


8. 붐비는 전철 안에서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다. 실제 헤드폰 없이 듣고 있는 사람 있다.


9. 먹는 모든 것을 사진으로 찍어 Facebook에 업. 그런건 블로그에나 하는게~~


10, 식사 중 테이블 위에 스마트폰을 놓아두는 것 : 상대가 상사, 처음 만난 상대인 경우 특히 주의


11. 하나의 이벤트로 Instagram에 10장 이상의 사진을 게재.


12. 술에 취해 이메일 : 상대는 전남친, 전여친, 동료인 경우가 많고, 대개 말하지 말아야 할 것 까지 다 말해버린다.


13. Facebook에서 "좋아요"를 무조건 남발.


14. 대화중에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15. 사진과 동영상 찍을 일만 신경쓰고 있다.


16. 게임을 함부로 다운로드 해버린다.


17. 친구가 보내준 비교적 긴 메일에 "ok", "최고", "웃음(이모티콘)" 등 한마디로 밖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


18. 부탁을 남발한다. 상대방을 난처한 상황에 빠뜨린다.


19. 생일 때만 메시지를 보낸다 : 게다가 작년에 보낸 메시지와 동일한 것을 보내기 십상.

상대가 그다지 친하지 않으면 "생일 축하"를 꼭 해야 된다는 의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20. 자신이 있는 곳을 함부로 추가 : 친구의 집에 있을 경우 등은, 상대에게 폐를 끼치는 일일 수도 있다.


당신은 몇가지 정도 해당하나요?

저는....4개 정도. SNS를 하지 않아 해당 사항이 별로 없는 듯.

대부분 SNS에 대한 내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