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젊어질 수 있다? 노화에 대한 새로운 정설 발표

우리 인간에 대한....노화의 정설이 뒤집히는? 노화에 대한 새로운 학설이 발표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노화를 피할 수는 없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노화에 대해 깜짝 발표가 알려지게 되었다.


일본의 쓰쿠바 대학의 하야시 준이치 특명 교수의 연구 그룹은 인간의 노화에 따른 미토콘드리아의 호흡활성저하의

원인은, 정설이었던 mtDNA 돌연변이가 아니라 핵 유전자의 가역적 인 변화(게놈)란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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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S 세포로 노화를 재설정 할 가능성이 보인다

이번 발표에 특이한 점은 2가지가 있다.


1. 연령과 관려된 호흡 결손은, 정성이었던 "mtDNA 돌연변이"가 아니라 "핵 게놈 수식(修飾)"이었다.

2. 글리신(아미노산의 일종) 첨가에 의해 호흡 활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노화 진행의 완화가 가능하다.


위의 2가지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1. 하야시 교수의 연구 그룹은, 태아 ~ 12세의 젊은 그룹과 80세 ~ 97세의 노년 그룹의 섬유 아세포(피부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세포)를 사용하여 노화의 메커니즘을 조사했다.


먼저 정설의 mtDNA(미토콘드리아 내 자신의 유전 정보)의 돌연 변이에 관한 조사를 했다.

미토콘드리아(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고하는 세포 소기관)의 호흡 활성 정설대로 노년 그룹쪽이 저하되어 있었지만,

mtDNA 돌연변이의 축적률은 양자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판명되었다.


→즉, mtDNA의 돌연변이가 미토콘드리아의 호흡 결손의 원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다음, 각 그룹의 섬유 아세포를 만능 세포라는 iPS 세포로 대체 한 후, 다시 섬유 아세포로 하는 것으로 호흡 

결손이 회복했다.


→즉, 호흡 결손은 돌연변이와 같은 돌이킬 수 없는(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변화가 아니라 게놈 수식 같은 가역적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으로 변화한다고 밝혀졌다.



2. 가역적으로 발현 변화하는 원인 유전자의 하나는 미토콘드리아의 글리신 대사에 관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배양액 중에 글리신을 첨가 한 결과, 호흡 활성이 상당히 회복되었다고.


→즉, 글리신 섭취가 유효한 노화 완화 전략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원리적으로는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초기화하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면,

그 세포의 회춘도 가능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조직에도 이 새로운 정설이 해당되는지를 연구해 나갈 예정

이번 연구 결과는 어디까지나 섬유 아세포의 구조에 대한 조사였기 때문에, 섬유 아세포 이외의 조직에 해당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향후 하야시 교수의 연구 그룹은 섬유 아세포 이외의 조직의 조사를 통해, 이 새로운 정설이 진실 여부를 조사 

할 것이라고 한다. 인류의 명제 인 젊음과 노화. 이 연구가 어쩌면 미래에 인류의 삶을 크게 바꾸게될지도 모른다.


via : 쓰쿠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