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과학 역사상 아주 흥미로운 대발견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냐 하면....
"튀기면 베이컨의 맛이나는 해초"가 미국 연구팀에 의해 발견 된 것이다.
- 재료 이용의 연구시에 우연히 발견
이 베이컨 맛이나는 해초를 발견 한 것은 오레곤 주립 대학의 연구팀.
사실, 이 해초 자체는 거기까지 희귀한 것은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미 소문난 해초였다..
그 해초의 이름은 "덜스(dulse)".
당초 연구팀은 하와이의 양식장에서 전복의 먹이로 덜스를 양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해초의 영양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명, 재료 이용에 대하여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그 제조법을 시행 착오를 거듭해 가는 가운데, 우연히 발견 된 것이 "덜스를 튀기면 강한 베이컨의 맛이난다"라는
조사 결과였다.
- 다이어트 식단의 붐이 될 수 있는 대발견,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이 발견은 두 가지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다이어트 식품에 사용하는 것이다.
이 덜스는 녹즙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량의 약 2배의 영양가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열량은 베이컨의 1/10 이하.
입수도 간단하고,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차세대 다이어트 식품이 된다"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두 번째는 채식과 채식을 주로 먹는 사람에게도 장점이 있다는 것.
맛은 거의 베이컨과 마찬가지이면서 고기가 아니므로 종교 등의 이유로 먹을 수 없는 사람에게도 추천 할 수 있다는...
아직 "어떻게 튀겨야?"나 "특별 한 조리법이 있는가?" 등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면 전세계에서
"해초 다이어트"가 유행하게 될지도 모른다.
sciencealert.com/oregonprogress.oregonstate.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