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9에서는, "셀카"사진은 전용 폴더에 따로 저장된다

개발자에게 제공된 iOS 9 beta3에서는 "사진"내에 셀카나 스크린 샷의 폴더가 따로 추가되어, 해당 사진이

자동으로 각각의 폴더에 할당되는 기능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면 카메라로 촬영 된 사진은 "셀카" 폴더로~

스마트폰에서 사진 정리는 자주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정신사나워 진다.

그러나 새로운 iOS 9 beta3에서는 전면 카메라로 촬영 된 사진은 "셀카(Selfies)" 폴더에, 홈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촬영된 스크린 샷은 "스크린 샷" 폴더로 구분되어 저장된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셀카 사진이라고 판명할 수는 없고, 수동으로도 좋기 때문에, 셀카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다.


-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부여되는 iOS 9

9월의 신형 iPhone에 맞추어 공개 될것으로 알려진 iOS 9에 구현될지는 모르겠으나, iOS 9 beta3에서 "News

어플리"를 추가하고 음악 설정 변경, iPad상에서의 응용 프로그램 폴더 저장 변경 등 곳곳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중에 나오면 알겠지만, "사진" 어플에는 이보다 더 또 다른 기능이 숨어 있을지 모른다.....

via : Apple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