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나 귀 피부염....스마트폰 때문일지도~~

많은 사람들이 매일 휴대 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통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사진 촬영으로 더 이상 일상 생활에서는 안될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기기의 사용이 심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들이 최근 하나 둘씩 흘러 나오는데..

이 상황에 이번에 발표 된 것은 휴대 전화 통화가 얼굴이나 귀 피부염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 하루에 30분 이상 사용으로 발병

알레르기 전문 의학 사이트에 발표 된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에 30분 이상 휴대 전화를 귀에 대고 사용하면

알레르기 성 접촉 피부염(ACD)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ACD의 원인이 되는 물질은 휴대 전화의 소재에 포함 된 니켈, 코발트, 크롬.

코펜하겐 대학 병원 연구팀이 2000명을 대상으로 ACD 발병 비율과 휴대 전화에서 나오는 니켈과 코발트에

피부가 얼마나 접촉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 증상은 가려움증과 건조, 적색 등

이에 따르면 2000명 중 2명이 항상 얼굴에 피부염을 앓고 있으며, 35명은 피부염의 병력이 있었다.

그리고 이 37명의 니켈 알레르기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또한 이러한 사람은 휴대 전화로 연속 30분 이상 또는 하루 중 총 1시간 이상 통화 한 후 가려움이나 건조,

적색, 따끔 거림과 같은 ACD 증상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러한 알레르기는 체질에 따라 증상이 나오거나 나오지 않거나 한다.

하지만 민감한 피부라고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이러한 금속을 포함하지 않는 휴대 전화로 바꾸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