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고백을 기다리는 여자의 신호 9가지

여자는 "고백 받고 싶다"라고 생각은 굴뚝같아도, 그것을 입 밖으로 내는 일은 거의없다.

그러나 행동으로 기분을 나타내고 있을 가능성은 많다.


ㅎㅎ 유심히 살펴보시길~


그럼,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이 사람이 고백해주었으면....."하는 마음이 있다면 자기도 모르게

행동이 나올 수 있다. 일부러 남자보고 알아채 달라고 하는것처럼...스리슬쩍 유도한다고나 할까?


어떤 행동을 보면 "아! 이 여자가 고백을 받고 싶구나..."하는지 알아볼까요?

이것은 여성잡지의 독자로 부터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한 내용에서 뽑은 것이다.


1. "좋아요", "재미있다"고 리액션을 과하게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자신의 말이나 생각을 받아 들일 때, 그 상대에게 호의를 품게 되어있다.

따라서 여자가 말하는 사람에게 푹 빠진 느낌을 줄 때는, 그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끔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봐야. 데이트 중, 여자가 "좋아요", "넘 재미있어요" 등 즐거운 듯이 맞장구를 치며 공감해줄 때

고백의 기회일지 모른다.


2. 데이트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만드는 미소는 장시간 계속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속에서 진짜 행복하여 우러나오는 미소는 오래 있을 수

있는 것. 여자가 데이트 내내 웃는 얼굴로 있어주는 것은 둘이 있어 너무 좋기 때문이 아닐까?

미소가 흐려지기 전에 마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 짱!




3. 눈을 쳐다보고 이야기하는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을 어필하고, 남성에게 호의를 전하기 위해 눈을 바라보고 얘기하는 것.

이때 남성이 수줍어 외면하는 것은 여성의 마음을 피해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여성의 눈에서 마음이

전해져 온다면 용기를 내어 바로 시도하면 100%.



4. 바디 터치가 증가

당연하지만, 생리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대면 여성은 남성에게 바디 터치를 하지 않는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의 몸을 만지고 싶은 것은 남녀 똑 같다. 여자가 평소보다 바디 터치를 늘린 것

같으면 이유가 있는 것이다.


5. 둘이 있을 때 거리를 좁히고, 따라하기도 한다

여자가 남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것은 둘만의 낭만적 인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특히 가까이 왔을 때는 좋아한다는 몸짓인 것이다. 이때 남자는 머뭇 거리지 말고 어서 고백을~~




6. 그의 복장이나 사고방식을 칭찬

옷차림이나 사고방식을 칭찬하는 것은 "당신을 인정합니다"라는 의사 표시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을 칭찬해주는 사람에게 호의를 품게 할 수도 있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는 칭찬하는게 유리하다. 특히 사고방식이나 인간성에 관련되는 부분을 칭찬 해 준 경우에는 고백의

기회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7. 평소보다 눈을 치켜뜨고 하는 말투

남성이 소유욕을 자극하기 위해 눈을 치켜뜨고 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여성도 있다.

몇 번 데이트를 하고선 "평소보다 눈을 치켜뜬 말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느낄 때 당신의 고백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8. "다음은 ○○○ 가고 싶어!" 라고 데이트 하고 싶은 장소를 미리 말한다.

"더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가고 싶은 곳을 가르치는 것이다.

다음 데이트를 미리 떠올린다는 것은 완전히 푹 빠져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9. 여자가 먼저 손을 잡는다

일반적으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손을 잡고 싶어하지 않는다.

소녀가 손을 잡고 고백 하는 것과 동일하다. 여기서 주저해버리면, 손 잡은 사람이 무안해지므로...

주저없이 여자의 손을 꽉잡고 고백해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