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상대와 거리가 좁혀졌다"라고 느끼는 분위기란?

남자나 여자나, 사귀고 있을 때는 좀더 빨리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일단 서로 마음에 들어야 되긴 하지만, 어느 한쪽이 훨씬 좋아하고 있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특히 남성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빨리 애인으로 만들고 싶을 때, 여성들은 이런 상황에 놓이면 서로 가까워

졌다고 느낀다고 하니....중점적으로 밀고 나갈것!




1. 라이브나 콘서트에 가서 분위기를 즐긴다

"텐션이 올라 그의 새로운 일면을 볼 수 있고, 서로 벽을 허물수 있다" 등 라이브나 콘서트로 거리를 좁히는 여성이 많다.

그러나 광적인 아이돌의 콘서트라고 한다면....조금 상황에 맞지 않을수도 있다.


2.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는 음식점에서 함께 만드는

이것이야말로 신혼 분위기를 미리 체험하는게 아닐까?

함께 음식을 만들면 사이가 훨씬 깊어진다는 여성이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요리 맛에 대해 너무 미주알고주알 한다면....정내미가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


3. 쇼핑할 때 상대방의 취향을 안다

"함께 쇼핑할 때 어느쪽으로 할까 고민하고 있을 때 그가 선택해주면, 나의 취향을 알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쇼핑으로 거리를 좁히는 여성도 많다. 여성이 물건을 고르면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해주면, 분위기는 up!


4.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사진으로 남는 것이기 때문에 친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밀착하거나 하여 실제로도 거리가

좁혀졌다" 등, 스티커 사진 촬영으로 친밀도를 강화하는 방법이 있다. 


5. 드라이브로 장시간 함께 있을 때

"둘만의 공간에서 천천히 이야기하고 다양한 것을 말할 때에 벽을 허물 수 있다고 생각하다"라는 등 드라이브로 인해

가깝게 느껴진다고 하는 여성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계획을 세워 멀리 가 볼 것.


6. 유원지 등 비일상적인 곳으로 가서 서로를 더 확실히 알수있게..

"놀이 공원은 본래의 개성이 나오고, 그 근원을 알 수 있어 더 친해질 수 있다"라고 20대 여성들은 말한다.


7. 식사할 때 마주보고가 아니라, 옆에 나란히 앉아 친밀도를 높인다

서로 옆에 앉으면 어쩐지 깊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다 등 대면하는 것보다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는 것이 친밀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많다. 그러나 일부는 긴장 해 버리는 여성도 있으므로 상대를 면밀히 관찰하는것이 중요.


8. 볼링과 탁구 등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함께 몸을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텐션이 올라 긴장하지 않고 사이가 더 깊어진다" 등 스포츠로 거리를 단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마라톤이나 축구 등 과격한 운동은 안되겠죠?


9. 함께 노래방에 가고, 서로의 노래 취향과 창법을 알게되면..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이렇게 서로 노래를 부르면서 사이가 깊어지는 여성들도 있다고.

너무 광적으로 혼자만 신이나서 부르고 하면, 역효과가 나온다.


도움이 되는 게 있는가요?

비현실적인 공간에 가거나 두 사람이 한가지에 몰두하면 거리가 단축된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많은 것 같다.

위의 9가지 외에도, 세상의 사람들은 다양하기 때문에 무수히 많을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