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재임 중에 한번도 방문 하지않은 주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방문한 적이 없는 미국 주는 4일까지, 중부 사우스 다코타만 남게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 서부 유타에 처음 방문하게되었다. 미국은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워싱턴 DC)로 구성된다.


오바마 측근은 대통령 임기중 미국 전체주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1월에 취임, 13년 1월부터 제2기에 들어가 있는 상황.

대선을 준비하던 2008년에는 사우스 다코타를 방문한 적이있었다.


오바마는 지금까지 49개주를 방문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모든 주에서 장시간 보낸 것은 아니었다.

알래스카는 아시아 국가 순방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의 급유를 위해 군 기지에 잠시 들른것 뿐이었다고.


최근 역대 대통령은 조지 H.W 부시, 클린턴 전 대통령이 미국 전 주를 방문한 것으로 되어있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버몬트의 땅을 한번도 방문하지 않고 퇴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