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을에 등장이 기대되고 있는 「Apple Watch Series 10」의 디자인에 대해서, 이전의 모델과 비교해 더 얇아지고, 보다 대형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등장한다는 정보가 나왔다.
Apple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지금까지에도 발표전의 정보를 다수 제공해 온 애널리스트의 Kuo 씨에 의하면, Apple Watch Series 10은 전 모델의 Apple Watch Series 9로부터 4mm 커진 「45mm」와 「49mm」의 2 사이즈로 전개되고, 화면이 커지는 것과 동시에 박형화한다고 한다. 49mm라고 하면, 2022년 발매의 Apple Watch Ultra나 2024년 발매의 Apple Watch Ultra 2와 동등한 사이즈이다.
Apple Watch Series 10과는 달리, 새롭게 등장하는 Apple Watch Ultra에는 사양의 큰 변화는 없고, 생산량이 기대치에 도달했을 경우에만, 케이스의 새로운 색 「블랙/다크」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Kuo 씨에 의하면, 향후의 애플 워치는 3D 프린터로 제조된 부품을 사용한다고 하며, 애플은 1년 이상에 걸친 집중적인 테스트 결과, 대폭 개선된 생산 효율로 부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 Bloomberg의 마크 거먼 기자에 의하면, Apple은 Apple Watch의 등장 10주년을 축하해 「AppleWatch X」를 발매하는 것을 계획중이라고 하는데, AppleWatch X는, 기존의 옆으로부터 슬라이드 시키는 방식 대신, 「마그넷」을 사용한 새로운 밴드 설치 방법을 채용할 가능성이나, micr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microLED에 관해서는 「계획이 좌절되었다」라는 보도도 있어, 자세한 것은 불투명하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