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4, VR 헤드셋 등 2022년 출시 예상되는 Apple 제품들

2021년에 AirTag나 독자적 SoC를 탑재한 MacBook Pro 등 다수의 제품을 발매한 Apple은, 2021년에 자사 최고 수익을 올리는 대약진을 이루었다. 그 Apple이 2022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미국 통신 대기업 Bloomberg의 마크 가먼 씨가 발표했다.

 


Apple은 2020년에 Mac 전용으로 개발 한 독자 SoC "M1"을 발표. "MacBook Air"나 "MacBook Pro", "iPad Pro"에 탑재해, 유저의 편리성을 높여왔다. 또한 2021년 10월에는 프로용의 SoC "M1 Pro", "M1 Max"를 발표. 10 코어 CPU나 16, 32 코어를 갖춘 이러한 SoC는, 이미 발매되고 있는 2021년판 "MacBook Pro"에 탑재되고 있다.

가먼 씨는, 이 M1 Pro, 혹은 M1 Max를 탑재한 상위 모델의 등장을 예상. 최대 40코어 CPU나 128코어 GPU를 갖춘 소형의 Mac Pro나 Mac mini, 대화면의 iMac Pro가 2022년에 등장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또, 가먼 씨는 "Apple이 MacBook Air에도 개량을 더한다"라고도 예상. 덧붙여, 가먼 씨는 "무선 충전 대응의 iPad Pro와 홈 버튼리스의 iPad mini가 등장한다"라고하는 정보관계로부터의 정보도 인용하여, 새로운 iPad에 관한 예상을 실시하면서도, 충분한 스펙을 갖춘 현행의 iPad Pro가 쇄신되는지, 혹은 새로운 SoC가 되는 "M2"가 탑재되게 되는지는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다.

 

 


모바일 단말에 대해서는, 가먼 씨는 "2022년 전반에 5G 대응의 iPhone SE가, 2022년 가을에는 펀치 홀형 디스플레이의 iPhone 14가 등장한다"라고 예상하고 있다. iPhone 14에 관해서는, 저명한 애널리스트 Ming Chi Kuo 씨가 "본체 상부의 노치를 없애고, 펀치 홀형 디스플레이의 신형 iPhone이 2022년에 등장한다"라고 예측하고 있고, 얼굴 인식 시스템 Face ID를 위해서 대비한 노치를 배척하면서 얼굴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기종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또 디지털 크라운이 광학센서를 대신한 Apple Watch의 특허가 출원된 것으로부터, 그러한 신형 Apple Watch의 등장도 마찬가지로 기대되고 있다.

계속해, 가먼 씨는 Apple 순정의 VR/AR 헤드셋의 등장도 예상. 가먼 씨는 2021년 1월에 "Apple이 개발중의 헤드셋이 벌써 프로토 타입의 최종 단계에 도달했다"라고 알렸으며, 그 내용은 ""N301"의 코드 네임으로 개발되고 있는 VR 헤드셋이 M1을 일부 웃돈다고 하는 팁이나, 기존의 VR 제품에 비해 훨씬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300 달러로 판매될 것입니다"라고. 이 보도에 이어 각 회사가 "듀얼 8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최첨단의 아이트래킹 기술을 탑재한다" 등으로 차례차례 예상을 내고 있다. 가먼 씨는 이 헤드셋을 "2022년의 WWDC에서 볼 수 있을까"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의 제품 발매는 2023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외, 가먼 씨는 외부 모니터 "Pro Display XDR"의 반액으로 표시되는 차세대 모니터나, "iOS 16" 및 "macOS 13"도 같이, 2022년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