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반물질로 이루어진 "반물질 별"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반물질이라는 것은, 보통의 물질과는 반대의 전하를 가진 물질로, 물질과 접촉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고 대 소멸 해 버리는 존재이다. 그런 반물질로 만들어진 "Antistar(반물질 별)"이, 은하계에 여러 존재하고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현재 우주론에서는, "물질과 반물질은 우주 탄생과 동시에 같은 양만큼 발생했다"고되어 있지만, 만약 그렇다면 대 소멸하는 것에의해 모든 천체는 흔적도없이 소멸해 버리고 말것이다.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는 "물질과 반물질이 대 소멸했을 때, 10억분의 1이라는 확률로 일반 물질이 생존, 그것이 현재의 우주를 형성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왜 물질이 반물질보다 많이 남아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이 문제에 대처해온 프랑스 툴루즈 천체 물리학 행성 연구소(IRAP)의 사이먼 두플케 씨 연구팀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설치된 알파 자기 분광계라고하는 관측 장비가, 반물질 헬륨 인 "반 헬륨"으로 보이는 물체를 관측 한 것에 주목.

 


"반 헬륨과 일반 물질이 접촉하면 어떤 종류의 감마선이 방출된다"는 것을 단서로, 페르미 감마선 우주 망원경이 10년간 수집 한 관측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관찰 대상이 된 약 5800개의 감마선원 중 14개가, 물질과 반물질이 대 소멸을 일으켰을 때 발생하게되는 종류의 감마선을 방출하고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감마선원은, 불명히 펄서와 블랙홀 같은 알려진 감마선원과는 다르기 때문에, 연구팀은 "이번 특정 된 감마선원은 반물질 별로, 그것에 성간 가스와 먼지가 부딪히는 것으로 감마선을 방출하고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추측하고있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해, 두플케 씨는 "이번에 발견 된 반물질 별의 후보가, 실제로 반물질 별임을 확인하기는 어렵고, 또한 그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일반 펄서보다 강력한 펄서와 매우 멀리있는 은하 핵 등 미지의 감마선원 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것이 정말 반물질 별임이 입증되면, 우주의 시작에 관한 이론이 크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라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