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도 이빨도 없는 상어 생체가 발견

저인망으로 고기 잡이를 하던 어선에 의해, 이상한 상어의 동료가 잡혔다. 그 상어에는 피부도 이빨도 젼혀 없었다는 것이다.


"Fish Biology(7월 16일자)"에 게재 된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개체가 바다에서 발견 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 우연히 발견된 피부없는 상어


피부없는 상어가 발견 된 것은, 2019년 7월. 북서 대서양에 분포하는 두툽 상어과 동료 "크로그티아모리자메"의 암컷으로, 이탈리아, 사루디냐 섬 부근에서 고기 잡이를 하던 어선에 의해 수심 500미터 지점에서 인양되었다.




연골어이기도 한 상어에게 피부는 화학적, 물리적 장벽이다. 거기에서 분비되는 점액은 면역 체계의 첫 번째 방어 라인으로 세균 등의 침입을 방지한다.



또한 거친 듯한 촉감을 일으키는 "皮歯(피치)"라고하는 치아와 같은 구조는, 포식자나 외부 기생충으로부터 물리적으로 보호해준다.


그런데, 그 상어는 그러한 보호 구조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칼리아리 대학 연구팀이 해부 한 결과, 표피도 피치도 없고, 또한 이빨까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잡은 시점에서는 건강한듯 했다


피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 상어에게는 치명적 일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지만, 그 상어는 확실히 성장하고, 일단은 건강한 듯 했다는 것이다.




두툽 상어는, 먹이를 통째로 삼켜 버리기 때문에 이빨이 없어도 먹을 수있다. 그래서 그점은 걱적은 없는 듯.


하지만 피치가 없는 덕분에, 보통이라면 있을 몸의 모양이 없었다는....


<발견된 두툽 상어>


<일반적인 두툽 상어. 제대로 피부가있다>


- 왜 피부가 없나? 그 원인은?


왜 이 두툽 상어에는 피부가 없는 것일까? 뚜렷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것인지 인위적인 것인지, 그 어느쪽도 가능하다는 것 같다.


연구 그룹은, 예를 들어 배아가 발달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지적하고있다. 또는 화학적 오염 물질에 장기간 노출, 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의 상승, 해양의 산화 등 인간이 관계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을 감안한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이러한 이상을 제대로 해명 할 해양 생물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일이라고, 연구팀은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