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뒷받침 된 하루 15분으로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감사 교육"이란?

누구든지 "감사하는 것은 기분이 좋다"라고 알고는 있지만, 감사하는 것으로 기분을 향상시킨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 된 것은 지금까지 없었다. 네덜란드 투엔테 대학의 심리학자로 정신 건강 전문가이기도 한 Ernst Bohlmeijer 씨 등의 연구를 통해, 실제로 "의식적으로 감사하는 것이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것이 확인되었다.



Bohlmeijer 씨의 연구팀은, "행복도가 낮고, 가벼운 정신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심리학 정보지와 신문 광고, 소셜 미디어에서 참가자를 모집했다고한다.


그리고 신청자에게, 온라인으로 사전 동의 나 선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217명의 참가자가 남았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48.6세, 전체 중 88.5%가 네덜란드 국적, 89.9%가 여성, 78.3%가 고학력, 73.7%가 취업중, 74.2%가 다른 사람과 동거 중, 48.8%가 기혼자였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무작위로 3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6주간의 실험을 실시. 첫 번째 그룹은, 실험 기간 동안 다음의 6가지 행동을 조합 한 "감사 교육"을 실천하게했다.



. 일기를 작성하고, 그 날 일어난 기뻤던 사건과 그 이유를 세가지 작성.


. "수도에서 깨끗한 물이 나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이나 애완 동물이 곁에 있음" 등 일상 생활에서 당연하게되어있는 것을 하나 생각하고, 만약 그것이 없어져 버렸을 때를 상상한다.


. 자신에 대해 뭔가 좋은 일을 해 준 사람에게 감사의 편지를 쓴다. 편지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도되고, 만났을 때 직접 전해주어도 ok.


. 인생에서의 사건이나 만난 적이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가능한 한 자세히 적는다.


. 상기와는 반대로, 과거에 일어났었던 어려웠던 사건에 대해 그 경험에서 얻은 긍정적인 변화 등을 쓴다.


. 매일 아침 5분, 모든 것에 감사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의식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교육에 필요한 시간은 하루 15분, 일주일에 75분 전후로 추정되고 있다고한다.


두 번째 그룹에게는, 일주일 중 하루를 선택 "5개의 자신에 대한 보상"을 실행해주도록했다. "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지금까지 별로하고 있지 않았던 특별한 상황"임을 제외하고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져 있으며, 예로는 "소중한 커피를 끓이는", "좋아하는 잡지나 식사로 자신을 달랜다", "취미에 시간을 할당", "산책" 등이 있었다. 5개의 행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1회당 평균 약 75분으로 추정되고있다.


마지막 세 번째 그룹에게는, 아무것도 하지않은 그냥 대조 그룹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참가자의 심리에 영향을주지 않도록하기 위해, 이 그룹의 참가자는 "6주 안에 뭔가 자신의 행복의 실현을위한 활동을 찾아둔다"라고 지시한 후, 실험 기간 후에 그 활동을 실행 해달라고했다.


그리고, 실험 기간 종료 후의 각 그룹에 대해 정신 건강에 대한 테스트를 받게했는데, "행복도", "감사", "성취", "기쁨" 등 여러 항목에 있어서, 감사 교육을 실시 한 하나의 그룹의 결과가, 다른 그룹의 결과를 웃돌았다는 것. 특히 차이가 현저했던 것은 "행복도"로, 첫 번째 그룹의 약 3분의 1이 행복도 증가를 보였던 반면, 두 번째 그룹에서는 19.2%, 세 번째 그룹에서는 13.6%였다.



Bohlmeijer 씨는 이 결과에 대해 "포인트는, 부정적인 경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과 심리적 고통을 마주하면서 인생의 좋은 측면에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정신의 회복력 인 "탄력성"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근거로, 감사의 훈련을 스스로 할 수있는 무료 앱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9월경에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