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비참함이 피크에 도달하는 "행복의 U커브"란?

인생에서 가장 행복도가 낮고 참담함을 느끼기 쉬운 나이는 평균 47세임이, 선진국 37개국과 개발 도상국 95개국의 총 132개국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에서 밝혀졌다고 한다.



좀 더 자세히말하면, 선진국의 경우 47.2세, 개발 도상국의 경우 48.2세라고 한다. 연령, 성별, 혼인 상태, 노동 상황 등을 고려해서 삶에서 느끼는 행복도는 "U 커브"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게다가 놀랍게도 이 U 곡선은 인간 이외에서도 확인되고 있다는 것.


연구를 이끈 경제학자 데이비드 브런치플라바 씨에 따르면, 연구에서는 통증, 공포, 절망, 고독, 스트레스 등 15종류의 "불행의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를 실시한 것이 이것. 




그 결과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 모두에서 성별, 학력, 혼인 상태, 자녀 유무, 노동 상황 등을 고려해도 47세에 비참함이 피크에 도달하는 "행복의 U 커브"의 존재가 확인되었다는. "행복 곡선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고 브런치 플라바 씨는 말하고있다.



더 놀라운 것은, 오랑우탄이나 침팬지를 포함한 508마리의 원숭이를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2021년의 연구에서도, 중년의 시기에 행복도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하는 유사한 U 커브를 볼 수있었다는 것.


"이 결과는, 웰빙의 곡선은 인간 특유의 것이 아니라, 인류와 사회 등의 측면에서 설명 할 수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있습니다. 근원을 따지면, 우리가 유인원과 공유 생물학 부분으로 기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라고 브런치 플라바 씨는 말했다.




한편, 아이들이 집을 떠나거나, 경력의 벽에 부딪히는 등 특정 압력은 확실히 중년의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연구원은 인정하고 있다. 25세에 야망을 품고, 35세에 그것을 고심하고, 45세에 한계를 느꼈을 때에는 뭔가 다른 것을 찾을 필요가 있다라는 것.



그리고 "피크에 도달 한 후, 인생은 좋아진다"라는 것도 중요한 사실이다.


"당신은 중년의 위기에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이웃과 식사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의논하여 도움을 받아들이십시오. 결국 상황은 잘 풀려나갈 것입니다"라고 브런치 플라바 씨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