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을 위한 미국 대학 상위 Top 10

미 정부가 지난 2년간, 국경 봉쇄를 주장 해 온 점을 감안하면, 미국의 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수가 부진한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도 100만 명 이상의 유학생이 있지만, 국제 교육 교류 상황을 정리하는 미 NPO의 국제 교육 연구소(IIE)에 따르면, 미국 대학의 학사 과정에 입학한 유학생 수는 2017년에 6.6% 감소했다.



유학생을 우대하는 대학조차도, 같은 경향이다. 포브스가 정리 한 "유학생을 위한 미국 대학 상위 10개교" 순위에서는, 학부생이 차지하는 유학생의 비율이 2009년 7.6%에서 2016년에는 11.3%로 증가했지만, 2017년에는 11.5%로 0.2포인트의 소폭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유학생 증가율 부진의 이유가되고있는 것은, 트럼프 정권 만이 아니다. 유학생을 위한 직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어드벤티지 창업자 인 마르셀로 씨는 "(트럼프 정권은)확실하게 요인이 맞지만,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IIE 전략 고문, 라지카 반다리도 "이러한 경향은 몇 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유학생의 유입은 완만하게 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블렌딩트리의 자회사 스튜던트 론 히어로에 따르면, 2016년에 미국의 대학생이 지불 한 연간 수업료의 평균은, 공립이 8202 달러, 사립이 2만 1189 달러였다. 고액의 학비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은 유학생에게는 수업료는 종종 더 높아지게되었다.



미국 대학의 학비는 공립, 사립에서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비해 매우 고액으로, 일류 대학을 보유한 국가 중 두 번째로 높다(1위는 영국). 미국에 유학하는 학생의 수가 2012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평균 수업료는 사립이 8500달러 미만, 공립은 5000달러 미만이다. 미국 내 유학생의 출신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3000~1만 달러로 공립 대학에 다니고 있다.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를 설정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독일 대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유학생 수업료는 무료이다. 그러나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에서는 2017년부터, 유럽 연합(EU) 권외의 학생들에게 3400 달러의 수업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도 미국과 비교하면 싼 것이다.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도 2019년 가을부터 유학생의 수업료가 조금 올라가 연간 3200 달러가 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유학생의 학비를 대폭 면제하는 대학은 거의없다. 포브스의 미국 대학 순위에 들어간 650개교 중 유학생을 위한 "니드 블라인드" 입학 제도(학비 지불 능력에 상관없이 입학자를 선발 할 방침)와 전반적 인 경제 지원을 모두 제공하고 있는 대학은 프린스턴(유학생을 위한 대학 랭킹 1위), 예일(동 2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3위), 하버드(동 4위), 애머스트 대학(동 8위)의 5개교 뿐이다.



다른 많은 대학에서는, 입학에 필요한 경제 지원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대신에 저소득층 학생의 입학을 제한하거나,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하는것의 충분한 지원을 보장하지 않거나 중 하나가 되고있다.


한편, 일류 대학의 대부분은, 유학생의 졸업 지원이 개선되고 있다. 순위 심사 대상이 된 293개교(미국 대학 랭킹에 들어간 대학 중 심사에 충분한 데이터가 학부생의 5% 이상이 유학생이었던 대학)의 유학생의 평균 졸업률은 2007년에서 17년 사이에 6% 상승하여 76.8%로되어, 전체 학부생의 평균 졸업률 인 75%를 웃돌았다.




하지만, 미국의 대학에 진학하는데 있어서 결단 할 수있는 데이터는, 연방 정부의 졸업, 입학 경향의 통계 이외에는 별로 없다. 진학 상단 교사는, 유학생들을 위한 학비 지원 및 졸업 후 소득 등에 대한 충실한 데이터베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가 있는 대학도 있지만, 해외에서의 수험생은 때로는 대학의 지명도에만 얽매여, 지불하는 학비에 대해서 얼마나 수익을 얻을 수 있는가하는, 보다 중요한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있다.


"유학생은, 취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이용가능한 자원을 대학으로부터 얻어야한다"고 말하고있고, "또한 미국에 머물고 싶어한다면, 관심있는 학위 과정에서 미국 내에서의 취업 데이터를 검색해야한다"라고...



■ 순위에 대해


유학생을 위한 대학 랭킹의 작성에 있어서는 각 학교를 다음의 기준으로 평가했다.


. 60% : 대학의 질(미국 대학 순위에서 사용한 방법에 따라 산출)


. 15% : 유학생 6년째의 졸업률(연방 IPEDS 데이터베이스를 참조)


. 5% : 유학생에 대한 니드 블라인드 입학 제도의 유무(공식 웹사이트를 참조)


. 5% : 공학, 경영, 수학 등 유학생에게 인기있는 학부에 입학율(IIE와 정부의 "대학 판정" 데이터 베이스 참조)


. 5% : 학부에서 유학생의 비율(IPEDS 참조)


. 5% : 대학 주변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수(미국 센서스 참조)




■ 2019년 순위에 들어간 대학 Top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프린스턴

2 위 예일 대학

3 위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4 위 하버드

5 위 컬럼비아

6 위 캘리포니아 공대

7 위 쿠퍼 유니온 대학

8 위 애머스트 대학

9 위 스탠포드 대학

10 위 Babson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