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연필심이 묻혀있는 사람 모여라! 그 결과는?

자신의 실수로 찔렀을지도 모르고, 누군가의 장난으로 그렇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렸을 때 체내에 들어간 연필심이 어른이 된 지금도 몸속에 그대로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수년 또는 수십년간 피부 밑에 희미하게 보이는 검은 녀석. 걱정은 되는지 어찌 할바를 몰라 그냥 그대로 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해외 트위터 사용자 @Los_Writer 씨는, 그런 의문을 트위터에 게시해본것 같다.


그랬더니 의외로 큰 반향을 불러 모은것 같은데....


몸에 연필심이 묻혀있는 증거 사진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전해지고 있다.


▲ 중학생때 옆에 앉아있던 아이가 의자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그 모습이 너무 우스워 웃었더니, 그 남학생이 내 발에 연필을 찔러버린 것....




▲ 초등학교 3학년 때, 곱셈 공부를 하다 잘되지않아 책상에 머리를 박았는데, 그때문에 연필심이 박혔고, 11년이 흘렀다.


▲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연필심이라는 것.


▲ 내가 3학년 때, 언니가 열이받아 나에게 연필을 던졌고, 그것이 이렇게....하마터면 실명할 뻔했다는.




▲ 초등학교 2학년 때, 그냥 나 스스로....그리고 22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대로 남아있어~


▲ 술래잡기를 하다가 언니로부터 받은 것.




▲ 이런 사람은 엄청나게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