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과 다이어트 중...상황별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의 계절, 크리스마스, 송년회, 신년회...로 계획이 풀로 차있고, 연말연시는 모임으로 보내는 사람도 많을 것인데...


또한, 겨울 중량을 걱정하고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고, 건조한 공기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영양부족"도 걱정이다.


이 "영양 부족"이라는 것은,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하고 있어도, 영양 부족이 되어 버릴 수도 있는 것.



1. 음주자에 많은 영양 부족


백약지장(百藥之長)이라고 불리는 술. 우리나라 음주 습관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남성이 34.6%, 여성은 8.2%. 그리고 그 중에서도 생활 습관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정도의 양을 음주하는 비율은 남성이 15.8%, 여성 8.8%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은 사회에서의 활약이 늘어난 탓인지, 음주 습관이 있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


그런 음주자가 부족하기 쉬운 것이 "비타민 B1".


술을 많이 마셨을 때,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만으로는 처리하지 못하고, 비타민 B1이 필요하다. 또한 소량의 술이라도 알코올을 대사시키는 다양한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필요하다. 그런데 술은 비타민 B1의 배설을 촉진하는 기능도 있다.



술을 마시면, 비타민 B1이 흡수되기 어려운데다, 소모 되기도 쉽고, 또한 배설도 되기 쉽기 때문에, 부족하기 쉬워진다. 부족하면 말초 신경 장애가 일어나기도 한다.


절도있는 음주는, 맥주 1잔(500ml) 정도, 맥주 3잔이 들어가면 다량 음주가 되는 것. 여성은 남성보다 간 기능이 약하고, 음주 기준량은 남성의 절반 인 것으로 알아두자.


절도있는 음주에 유의하고, 술을 마실 때 앞뒤로 비타민 B1이 많은 음식(완두콩, 두부, 닭꼬치 등)을 먹거나 영양 보조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2. "건강 지향"이 낳는 영양 부족


미용을 위해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유의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지요. 물론 야채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 섬유 등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야채와 과일만으로는 보충되지 않는 영양소도 당연히 있다. 그래서 이른바 채식 상태가 되면, 동물성 식품에 포함 된 "비타민 B12"가 부족하게되는....


비타민 B12가 부족하게 되면, 피로하기 쉽고, 기억 장애와 악성 빈혈, 신경 장애 등이되거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육류를 피하고 있다면, 오히려 "섭취를 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지원한다. 비타민 B12는 지질 대사의 조효소로도 일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필수적이다.


"그래도 고기는 조금..."이라고 하는 사람은 어패류를 섭취하도록 하자. 특히 피조개, 굴, 조개, 바지락 등 조개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3. "위 산이 적은사람"의 영양 붖고


식사 후 속쓰림이 있는 사람, 위 트림이 잦은 사람, 트림을 자주하는 사람은 위산이 적을 수 있다. 사실 그 위산이 적은 것으로, 영양 부족이 될 수 있다.


위의 비타민 B12와 빈혈에 관계하고 있는 철분은, 흡수되기 위해서는 위산의 작용이 필요하다.


그래서 위산이 적은 사람은, 비타민 B12와 철분 부족이 될 수 있다. 특히 적혈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 B12, 철분, 모두 필요하므로 빈혈이 쉬워진다.


위산은 나이가 들면 줄어들기 쉬운 것이므로, 상태에 따라 비타민 B12와 철분(바지락, 미역, 아몬드 등)이 많은 음식이나 보조 식품으로 보충하는 걸 추천.


어떻는가요? 아무렇지도 않는 것도, 영양 부족이 계속되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무너져 버린다. 회식이 끊이질 않을 때, 다이어트를 할 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 등 환경에 따라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보충해야 하지 않겠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