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Omnitone은, 서라운드 사운드로 웹 기반 VR로 진화

많은 분야에서 그랬던 것처럼, VR의 진자도 이미 전용 응용 프로그램에서부터 웹 기반 시스템 측으로 리턴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일어났을 때, 구글은 한걸음 더 가까이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구글은 웹에서 본격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전달하는 새로운 방법을 자세히 공개했다. 그 시스템의 이름은 "Omnitone".



옛날 멀티 채널 서라운드는 평평한 화면으로 영화를 보기에 충분했을지도 모르지만, 전체 공간을 지배하는 가상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조금 아쉬웠었던....앰비소닉이 필요하다. 앰비소닉은 사용자를 감싸는 완전한 구형을 시뮬레이션하여 3D 공간에 소리의 좌표를 주고, 그 좌표를 랜더러가 적절한 음파로 변환한다.


Google의 Chrome WebAudio 팀이 직면 한 문제는, 기존의 툴만을 사용하여 어떻게 브라우저에서 이것을 실현할까...였다. 



앰비 소닉 사운드 스트림에서는 소리만큼이나 소리의 위치가 중요하다. Omnitone은 그 위치 정보를 VR 헤드셋의 센서로부터 얻은 방향 데이터와 함께, 즉, 머리가 오른쪽 X도에서 Y도를 향하면, 그 데이터가 앰비 소닉 사운드 스트림에 즉시 반영되고 사용자에 맞게 오디오 구형 전체가 이동한다.



사운드 스트림은 스피커 8대 등을 갖춘 가상 스피커 군에 걸쳐 이노럴 렌더러에 의해 스테레오로 믹스 다운되는...그렇게 되면! 기존의 웹 툴뿐만이 아니고, 그럭저럭 전공간 서라운드 사운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는...


이것으로 데모 시연도 할 수 있다는. 조만간 Youtube에 의한 VR 체험 등과 함께 더 본격적으로 전개 될 테니 그때 확실하게 알 수 있겠다. 물론 이것을 오픈 소스로 GitHub에서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