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은 몇번째 데이트에서 하면 좋을까?

마음에 두고 있는 남성과 몇 번 데이트를 하고,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사겨보자"라는 한마디가 필요할 때. 그렇게 느끼는 시기는 사람마다 제각각일 것이다. 평균적으로 보통의 여성들은 몇 번째 데이트에서 "고백받는" 또는 "고백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남자 여자 모두 관심이 가는 대목인데....

청춘남녀들의 설문 조사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당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과 비교해보세요~


질문 : 당신은 몇 번째 데이트에서 "고백하는(고백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 1 위 / "3 번째"...... 52.9 %

○ 2 위 / 「5 번째 "...... 15.0 %

● 3 위 / "1 회"...... 13.7 %

○ 4 위 / "2 번째"...... 11.1 %

● 5 위 / '4 번째'...... 3.3 %

※ 단일 답변 식 6 위 이하는 생략.



■ 1위는 데이트 3번째....

가장 많은 대답이 나온것은 3번째. 왜 그럴까?

대답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 2번째 만나면 어느정도 파악이 되고...세 번째 정도가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 세번째 정도의 데이트에서 고백하면, 잘 들어줄것 같아서...


- 어느 정도의 두근 두근 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3번째 정도?


- 3회 정도로 서로의 궁합은 어느정도 알수 있기 때문에..


- 첫 번째는 관망, 두번쨰는 필링.....3번째는 고백, 이런 느낌이 아닐까?


- 데이트만 길어지면....그냥 친구로 남는것 같아~


■ 2위는 "5번째" 데이트 일때...


- 너무 길어서도 안달이 날 것이고, 또 너무 짧은 것도 싫고, 대략 딱 중간정도인 5번째가 가장 알맞다.


- 자신을 제대로 보고 나서 해주었으면 하고, 나 자신도 좀 더 관찰하고 싶으니까...


- 3번 이상 만나지 않으면 사람됨을 모르겠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만나면 안될것 같고....


■ 3위는 단 첫번째 때


- 직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답보상태의 기간은 그다지 필요없다.


- 이상하게 긴장하거나 안달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첫 데이트때 고백하면 좋겠다.


이상으로 나왔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