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평생동안 다이어트에 얼마나 세월을 보내고 있을까?
"다이어트 요리사"의 설립자 겸 요리사인 케빈 대런씨가 영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약 90%의 여성은평생에 어떻게든 다이어트를 하려고 시도를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그 기간은 약 17년에 이른다고 한다.
조사는 평균적인 여성이 1년에 2회, 1회당 약5킬로의 감량에 도전하고 있는것도 밝혀졌다. 평균 수명과 평균 체중으로부터 산출한 결과, 18세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면 평생 체중의 9.1배 분의 체중 감소를 경험하게 된다. 1번 다이어트로 7주간 보내고, 전체적으로 17.2년의 기간을 다이어트에 쏟아 붓는다고...
"눈앞의 이벤트에 대비 하고 싶을 때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으려고 하는 경우, 비교적 쉽게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실제로 감량 효과를 내는 것은 어렵다고 모두가 알고있다"라고 대런씨는 말한다.
1년간의 다이어트가 계속되는 여성은 1%에도 미치지 않고 최소 6개월의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은 3분의1수준에 머무른다고 한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옷의 사이즈가 맞지 않을 때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52%)고 한다. 마찬가지로 머핀에 싣는 토핑이 늘었다고 느꼈을 때도 체중 증가를 실감한다고 답했다.
한편 다이어트가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먹는 것이 좋아(35%)에서, 의지가 따르지 않는다(33%)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5분의 1의 여성은 건강 식품은 잘 손이가지 않는다고 한다. 덧붙여서 다이어트 생활에 지쳤을 때, 최고 구입하는 물건은....신발이라고(37%)의 여성이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