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계의 선구자적인 존재 "Pebble" 파산 가능성
2015. 5. 25.
스마트 시계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알려진 Pebble이 파산 될 듯....그런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뉴스 사이트 TechCrunch는 벤처 캐피털로부터 자금 대출을 거절 당해, 자금 융통에허덕이는 Pebble이 새로 은행에 총 1,000만 달러(약 120억원)의 대출을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 화려하게 데뷔했지만...Pebble은 흑백의 E 페이퍼 워치로 iPhone과의 연계가 가능한 99 달러의 Pebble Watch로 주목을 모아, Kickstarter에서2,000만 달러의 자금을 획득한 기업이다. 고용 인원도 150명으로 확대했었고, 최근에도 Pebble Watch의 후속 기종으로, 컬러 E 페이퍼를 탑재 한 Pebble Times을발표했었을 만큼 시장을 요동쳤었던.... 비록 은행에서 대출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