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의 다음 타겟은 임베디드 기기?
2022. 1. 24.
2021년은, 램섬웨어 갱들이 주요 인프라로 눈을 돌려, 제조업, 에너지 유통, 식품 생산을 중심으로 한 기업을 타켓으로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Colonial Pipeline(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램섬웨어 공격은, IT 네트워크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연료를 분배하는 파이프라인을 제어하는 운용 네트워크로 확산될 우려 때문에, 결과적으로 5500마일(약 8850km)의 파이프라인을 정지시키는 사태가 발생. 운용, 제어 기술(OT)네트워크는, 생산라인, 발전소, 에너지 공급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 중요한 기기를 제어하는 것으로, 중요한 하드웨어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다 적절히 격리할 수 있도록 통상, 기업의 인터넷용 IT 네트워크로부터 세그먼트화 되어있다. OT 네트워크게 대한 공격이 성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