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의 2016년 전략적 기술 Top 10을 고찰, "장치 메쉬"란?

플로리다 올랜도발 Gartner가 제창하는 2016년의 전략 트렌드는 사물의 인터넷(IoT) 스마트 시스템 및 그 기술을 비즈니스와 연계하는 "디지털 접착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음 그림은 Gartner가 주목하는 기술 Top10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가 Gartner Symposium ITxpo에서 발표 한 목록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장치 메시"라는 것이다. 장치 메시같은 용어는, 3년 전에 Gartner가 제창 한 "힘의 결절"과 비슷한 유행어처럼 들리지만, 개념은 확실하다. 디지털 메쉬는 즉, 다양한 앤드 포인트를 연결하는 동적 네트워크를 가리킨다. 이 네트워크는 모든 장치를 연결한다.


간단히 말하면, 장치 메시는 IoT의 연장 선상에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 그리고 웨어러블 장치 등 항상 지니고 있는 것으로부터 얻어지는 경험을 묶는 것이다. Gartner의 David Cearley 씨는 향후 응용 프로그램의 설계는 점점 개인화 및 여러 장치와 사용 장면을 가로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을 중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arley 씨는 2016년에는 플랫폼에 의존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 없게되는, "포스트 응용 시대"로의 이행이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부 앱에서는 알림이 앱 기능의 대안으로 사용되게 된다. 그것의 자동화는 더 나아간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은 인간의 눈에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2016년 전략적 기술의 하나 인 3D 프린팅은 이제 잘 알려진 기술이다. 3D 프린팅은 2016년에 더욱 규모가 커질 것 외에도, 여러 자료를 인쇄 할 수 있게 더 강력하게 된다.


스마트 시스템은 Symposium ITxpo에서 Gartner가 강력하게 팔고 있는 아이디어이다. 기계 학습과 IoT, 자동화 등의 기술은 궁극적으로는 기업을 자율적 인 존재로 한다. 이번 Gartner가 제시하는 논점의 대부분은 최고 정보 책임자(CIO)가 더 자율적으로 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있다.


이런 맥락에서는, 정보는 두통이 가중된다. 데이터는 비즈니스의 생명선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무엇을 곁에두고 무엇을 누구에게 공개하고 무엇을 요약하고 무엇을 관리하거나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정보, 지식, 소셜 그래프는 물론, 그들을 처리하는 알고리즘도 중요하다.



기계 학습은 "알고리즘적 비즈니스"를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기술이다. 비즈니스를 알고리즘에 따라 수행 할 수 있는 것일까? 적어도 앞으로 누군가가 그것을 시험 할 것은 확실해 보인다.


또한 Gartner가 10가지 중 4개를 아키텍처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벤더는 모두 마법의 특효약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기업은 그 부품을 조합하여 일관된 비즈니스의 틀을 만들어 낸다는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게된다.


보안은 더 예측 가능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분석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그 아키텍처는 공격을 예상하고, 그 예상을 동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가능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응용 프로그램도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될 필요가 있다.


또한 Gartner는 시스템 아키텍처에 대해 그래픽 이외의 맥락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GPU의 중요성이 증가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Gartner의 지적이 맞다면, NVIDIA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슈퍼 컴퓨팅 이외의 분야에도 진출 해 나갈 수 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기업은 거대한 단일 응용 프로그램을 마이크로 서비스로 옮겨가는 것을 생각해 나갈 필요가 나온다는... 이러한 맥락에서 Docker 같은 기술이 중요한 것이다.


IoT의 아키텍처에 관해서는 2018년까지 지배적인 에코 시스템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Gartner의 예상이다. 그것을 생각하면, IBM에서 GE, Salesforce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이 IoT 분야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기업은 당분간 플랫폼을 정비하고, IoT 및 백엔드를 통합 할 필요가 있다.


Z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