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오래사용하면 인지 능력이 저하될 수도

전철이나 레스토랑에서 스마트폰을 자주 확인하는 사람을 요즘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과도하게 계속

사용하면 인지 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대화도 공허한 대화만이....

이 조사를 실시한 영국 Leicester's De Montfort 대학의 연구자들.

그들은 1주일에 평균 22.95 시간을 인터넷으로 보내는 18세부터 65세까지의 남녀 210명을 조사.



건망증 등 기억에 관한 것이나, 주의력이 산만하고 뭔가에 부딪치는 일종의 육체적으로 까지 다양한 실수와

실패담을 듣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 일수록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사람의 이야기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멍하게 되거나,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없는, 확인 인식 능력이

저하 될 우려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 매일 사용하고 있어도 아무도 모르는

또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대화를 하고 있는 사람도 비슷한 결과.

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만드는 것일까? 사실 연구자들도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른다고 한다.


Lee Hadlington 박사에 따르면, 과도한 인터넷 이용이 사람들을 신경을 과민하게 만들게 하고, 주의를 산만

시키고 있는지, 아니면 반대로 주의력이 없는 것이 과도한 인터넷 이용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박사는 보고서에서 "이것은 아직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매우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매일 현대 기술을 사용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그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무엇도 이해하지

않고 있다"라고 적고있다.


스마트폰은 휴대폰 보다 전자파를 많이 낸다고 말해지고 있다.

정말 인간에 영향은 없을까? 있다면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가...


그러한 것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러한 연구는 계속되어질 것이다.


Science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