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 2020년까지 고액 시계 시장의 40% 점유

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Apple Watch는 2020년까지 350 달러 이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고가 시계의

40%의 점유율을 차지해 4,000만대가 판매 될 것으로 새로운 조사 결과가 보도되었다.


뉴스 미디어 Business Insider 조사 서비스 인 BI Intelligence가 향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대해

보고 하고 있다.



- 알림 기능, 건강 및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에 관심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시계 등 웨어러블 장치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은, 알림 기능, 건강 및

피트니스 앱 이용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Android Wear와 비교하여

Apple Watch쪽이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다.


- 향후 완전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시계가 주류

보고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을 거듭하여 많은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워치의 점유율이

저렴한 Fitbit 유형의 피트니스 밴드를 상회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착용할 수 있는 장치 시장

에서, 피트니스 밴드의 점유율은 지난해 53%였던 것에 반해 48%로 감소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42%까지 

떨어질것이라고 BI Intelligence는 예상하고 있다.



- 애플, 판매 거점을 확대

Apple Watch는 미국 Best Buy에서 1주일 전에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캐나다 Best Buy에서도 오늘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웨어러블 장치의 매출은 미국에 비하면 거의 바닥 수준이겠지만, 특히 피트니스 밴드 

스타일의 장치는 미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iPhone의 점유율은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런대로 유지되고 있는 실정인데....

Apple Watch의 관심도는 매우 낮다는 조사 결과도 밝혀지고 있어 향후 Apple Watch의 매출은 과연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iPhone은 좋지만, Apple Watch은 0점이라는 생각~~

전적으로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Source : BI Intellig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