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일어난다! 여름 배탈을 방지하는 요령

갑작스럽지만, 배의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은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바로 여름이다.

여름에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배.

그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 특유의 배가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파헤쳐 보자.



□ "여름" 특유의 생활 습관으로 배가 문제

15~69세의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배에 관한 트러블" 을 조사.

이 가운데 "설사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계절"을 "춘하추동"에서 선택하라고 했더니....


50%나 되는 사람들이 선택한 것은 "여름"이었다.

절반의 사람들이 여름에 가장 설사를 하기 쉽다라고 대답하고 있다.


그럼, 여름에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 원인은 뭘까?

그것은 여름 특유의 생활 습관과 관련이 있었다.


여름에 배에 문제가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그 원인을 묻자....

1위는 "냉방에 의한 오한(54.2%)", 2위는 "물, 주스 등의 과음(44%)", 3위는 "아이스크림 등 찬것을 과식(38%)"의

순으로 되었는데, 더운 계절이라서 외부, 내부에서 몸을 식히는 과정에서 문제의 원인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여성은 "냉방 오한"이 원인 1위

남성과 여성을 비교했을 때, 남성들이 여름에 배가 문제가 생기는 원인 1위는 "물, 주스 등의 과음(44%)" 였지만, 반면

여성은 66%로 절반 이상이 "냉방에 의한 찬기운"을 1위로 꼽았다.


특히 20대 여성에게서 71%의 사람들에게 "냉방에 의한 오한"이 여름 배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밖은 더워도 사무실이나 교통 수단 등 냉방이 지나치게 된 장소에서 완전히 식어버려, 컨디션 불량으로 되는 여성이

많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것 이외에는 옷을 너무 얇게 입어서 오한, 감기, 수영장에서의 오한도 원인에 오르고 있다.


□ 여름 오한을 방지하는 포인트 3가지


1. 강한 냉기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장시간 이동을 할 경우 피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게하고, 짧은 이동시에도 항상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냉과 온을 균형있게

찬 음식을 먹으면 앞뒤로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해준다.

찬 음식과 차가운 음료의 조합은 몸을 완전히 차갑게 하기 때문에 주의


3.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

혈액 순환이 정체하면 오한의 원인이 된다.

특히 하체 근육을 자주 움직여 열을 만들어 보자. 춥다라고 느끼면 사무실에서 발목을 위 아래로 움직이는 등,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