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 겨울, 만취하여 길거리에서 잠을자면....이렇게?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행위는, 소매치기를 당하기도 하고 또한 더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것이 몸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호주 여성의 체험담이 지금 해외 여러 미디어에서 거론되고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사건은 이번 겨울, 엠마 쿠와쿠씨가 극한의 땅, 캐나다의 서스캐처원을 친구와 함께 방문했을 때

일어났다고 한다. 어느날 밤....술을 많이 마신 엠마는 친구들과 떨어져버렸고, 돈도 휴대폰도 없었고,

방향 감각 조차 잃어버렸다고 한다.


한 겨울...그녀는 저체온증 으로 보이는 증상에 휩싸여 어떤 시설 앞에서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다행히 시설 직원이 빨리 발견하는 바람에 즉시 병원으로 이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이 때 이미 엠마의 손끝에는 이변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보라색으로 변하면서...동상의 기미가~


▼ 시간이 점점 갈수록 물집이 악화...


▼ 결국은 이런 사태까지~


엠마의 경우, 동상으로 인한 통증은 엄청났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손을 사용할 수 없어 머리를 빗을 수도 없었는데,

이또한 긍정적으로 노력끝에 자신이 이렇게 머리도 정리하고 메이크업까지 스스로 하게되었다는~~



외형은 멀쩡해보이는데....아직 손은 끔찍할 정도였다고 하니~

그녀는 일련의 해프닝을 해외 사이트 imgur에 소개하고 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한가지 교훈삼아

배운게 있다고 하는데.....


1.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지 말자.

2. 의식을 잃을때까지 마시지 말자.

3, 만일 그렇게 되면 끝까지 집으로 간다.

4.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