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에어리언? 정체 불명의 녹색 생물

해외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대만에서 녹색을 띤 이상한 점액 모양의 생물이 촬영되어 

인터넷에 공개되었는데, 단번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 대만 해협의 섬에 나타난 알수 없는 생물

그것을 촬영 한 사람은 대만의 웨이 첸진 이라는 인물.

그는 대만의 섬인 펑후 현 항구에서 낚시를 하다 우연히 발견했다고 한다.



촬영 된 약 34초짜리 동영상은 자신의 Facebook 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Youtube에서도 볼 수 있다.


- 뱀처럼 길고, 핑크색의 촉수같은 것이 있는....

콘크리트를 기어가는 그 생물은 점액 모양의 뱀처럼 생겼다.

길이는 약 90cm 이상으로, 몸 전체가 선명 한 녹생이다. 잘 보면 머리로 보이는 끝에서 분홍색의 촉수(또는 혀)

같은 것을 내미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것은 동물인가?

이 생물의 정체를 둘러싸고 넷상에는 다양한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예를 들어, Youtube 코멘트 중 Nick Rosenberg라는 사람은 이 생물을 "지옥의 후라바"라고 부르고 있다.

후라바는 디즈니 영화 "후라바"에서 천재 과학자가 발명한 물렁 물렁한 수수께끼의 물체.



물론 "외계인임에 틀림없다"라는 의견도 많았다.

또한 "이것은 유형 동물의 일종으로..."라는 코멘트도 있었다.


유형 동물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로, 머리에서 촉수 같은 것을 내어 포식한다. 

평균 몸길이는 20cm 정도되며, 그보다 훨씬 긴 것도 발견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전부 추측일 뿐이고, 정확하게 정체가 밝혀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