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생성 AI로 만든 기상천외한 인간과 동물의 하이브리드 모습

생성계 AI(제너레이티브 AI)의 기술 진화에 의해, 기상천외한 창의적인 작품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는 것은, 인간과 동물의 하이브리드 등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해외 게시판 사용자들은, 텍스트 설명문에서 이미지를 만드는 AI 미드주니어를 이용해 하이브리드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완성도는? 

합체시킨 동물이나 곤충의 종류에 따라서는, 기괴한 감도 있을지도 모른다....초기 가면라이더에 등장했던 괴인 같은 것도 있다.

■ 인간과 동물을 합체시킨 하이브리드 생명체

AI가 생성한 이미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섬뜩함"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즉, 그러한 이미지들은 현실에 가깝지만, 무언가가 다르다는 위화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과 동물을 합체시키려는 이번 시도는, 원래 존재할 수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반대로 참신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 탈진계인 것도 포함되어 있어, 현시점(2023년)의 생성계 AI 실력이 여실히 나타나는 결과가 된 것 같다.

여기서는 reddit의 사용자 seva98이 만들어낸 Midjourney로 만든 "Human in shape of"를 살펴보자.

 

▲ 1. 이건 뭐랑 합체시켰어지? 파리인가?

 

▲ 2. 거북이인간. 이건 아저씨가 거북이인형을 입고 있는 느낌이....

 

▲ 3. 초기 가면라이더에 등장할 법한 타입.메뚜기? 잠자리?

 

▲ 4. 상체는 잘했는데 하체는 치노 팬츠?

 

▲ 5. 벌계인가, 비교적 완성도 높게

 


▲ 6. 공작의 화려하고 멋진감이 훼손되지 않았으니...합격이라고나할까?

 

▲ 7. 그대로 SF영화에나 나올법한....

 

▲ 8. 기린 인간. 기린 무늬가 울퉁불퉁해서 데포르메되어 있는 점이 좋은 느낌

 

▲ 9. 말인간? 강할것같기도 하고.... 마초라서 합격

 

▲ 10. 코뿔소인간. 이 주제는 AI에게 난해했던 것 같아 도중에 포기한 감이 있다.

 

생성계 AI 기술은 아직 개발도상에 있어, 때로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지만, 앞으로 점점 더 이러한 시도에서 얻을 수 있는 결과가 반영되어 더욱 완성도가 올라가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