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 주행차를 "Cruise"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식 운용 개시

2013년에 기업가 카일 포크트 씨가 오랜 꿈인 자동 운전자동차를 실현하기 위해서 설립한 것이 "Cruise"이다. 이 Cruise가, 드디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 주행차 서비스를 일반인에게 제공하기 시작.

 


Cruise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현시점에서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일부 소수 사용자를 위해 서서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Cruise는 GM 산하의 자율주행차 자동차 회사로, Microsoft로부터 20억 달러 규모의 출자를 받았다. Cruise가 개발한 자율주행차는 2020년에 77만 마일(약 124만km)로 시험주행했지만, 인간의 조작이 필요하게 된 것은 비율로 2만 8520마일(약 4만 5898km)당 1회이다.

 


그런 Cruise의 자율주행차가 완성된 후, 포크트 CEO는 2021년 11월에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서 완전 자율주행차에 처음 탑승했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Cruise의 로봇택시 서비스를 먼저 체험한 이용자들의 감상을 정리한 영상도 있는데, 처음 탄 무인택시라 다소 흥분된 모습...승차하기가 지루해져 이 중에는 잠이 든 사람도 있었다는...

 


포크트 CEO는 Hacker News 상에서 Cruise의 완전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택시 서비스에 대해 "그 외의 서비스와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다. "우리들의 전략은 제대로 시설을 갖춘 차량으로 무인 로보택시를 전개하는 데 필요한 과제를 해결하고, 이후 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많은 OEM은 이 순서를 반대로 하고 있어, 저비용 하드웨어에서 높은 성ㄴ으을 끌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 쪽의 전략이 승리를 거둘지는 알 수 없습니다. 몇 년 후에는 차세대 저비용 컴퓨팅과 센싱이 완전 자율주행차에 탑재되고, 서비스 영역은 지오펜스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넓어질 것입니다. OEM이 완전한 드라이버리스화에 필요한 성능 향상을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면, 어떠한 움직임이 정답이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빈다"라고 코멘트.

샌프란시스코에서 Cruise의 완전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아래 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하다.

 

Cruise : https://www.getcrui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