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두바이 거리를?

기네스 기록과 첨단 기술로 친숙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가 그랬다면 실제로 만나도 놀라지 않을 것 같은....그런 느낌을 주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콘텐츠 제작자 인 Rhyz Or Die가 선보인 것은, 아라빈한 의상을 입은 알라딘을 태우고, 두바이의 거리와 강을 매끄럽게 날아다니는 양탄자....

높이는 날 수 없는 것 같지만, 살짝 지상에서 뜬 느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아이템이 현실로? 군중속을 뚫고 강을 달리는 마법의 양탄자. 마치 떠 있는 것처럼 거리를 스르르 달리는 기묘한 양탄자.

이 영상은 아티스트 겸 유튜버 인 Rhyz Or Die가 알라딘과 마법의 양탄자를 주제로 한 것이다.

군중을 뚫고 강을 활주하는 카펫의 광경은, 11월 1일 공개 직후부터 마치 실사판 디즈니라는 평판이 붙었고, 10만 회 이상 재생되고 있다는 것.

 


■ 내용은 리모컨이 포함된 보드....착각과 CG로 마법을 연출

 


짧은 시간에 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킨 Rhyz Or Die는, 교묘한 영상의 무대뒤의 배경도 동영상으로 밝히고 있다.

이러한 구상에 8개월을 소비하고, 이미지에 가까운 탈 것을 만들기에 몰두. 주행 테스트는 할로윈 무렵에 시작해, 간신히 완성하기에 이르렀다는.



거리를 지난 카펫의 내용물은 스케이트 보드. 시각 프레임과 카펫을 얹은 채 알라딘 자신이 리모컨으로 작동하며 떠있는 것처럼 보이게했다.

 


수상 버전은 Efoil 전동 포일 서핑보드를 사용하고, 프레임과 카펫을 얹은 다음 역시 리모컨으로 작동. 

충전식인 이 보드는 사용시간이 한정돼 있고, 실제로 타는 연습은 물론 촬영 중 배터리 소모 등이 여의치 않을 때도 있었다. 스턴트 스탭도 Efoil에는 꽤 고생한 것 같다. 보드계 스포츠의 베테랑 일수록 사양이 다른 Efoil에 상당히 애먹었다고한다.

그런데도, 마지막에는 일이 잘 되었고, 아주 조금 CG를 사용하는 것으로 리얼이라고 착각 할 정도로 잘 마무리 되었다는.

 


■ 공통의 인식이 판타지를 이룬다. 크리에이터를 고무하는 Rhyzor Die

Rhyzor DIe 씨는 이 동영상을 통해서, 모두가 그것을 마음에 그릴 수 있다면, 판타지적인 장면도 실현할 수 있다고 코멘트.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을 고무시키고 있다.

 


동화 속 알라딘은 마법의 힘에 의지했지만, 현실 세계에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창의력을 모으면 마법을 능가하는 걸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